"군산조선소 재가동 일정 6월 중 나올 것"

관리자 | 2021.05.31 | 조회 1123


군산조선소 재가동에는 큰 이견이 없는 만큼, 6월 중에는 구체적인 일정이 나올 것이다.


군산에 지역구를 둔 신영대 의원이 오늘 기자회견 자리에서 한 발언입니다.


현대중공업이 재가동 방안을 제시해, 현재 실무협의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도 소개했습니다.


군산조선소가 문을 닫은 게 2017년 6월의 일입니다.


어느덧 만 4년이 된 조선소 문제가, 이번에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진형 기잡니다.


지난해 총선 때 임기 1년 안에 군산조선소 재가동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공약한

신영대 국회의원. 국회의원이 된 지 1년을 맞아 기자들과 만나 재가동의 구체적인

해법이 곧 마련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신 의원은 최근 현대중공업으로부터 재가동 안을 받아 전라북도와 군산시에 전달했고

실무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무 협의는 군산조선소의 활용과 협력업체의 재구성, 인력양성 방안 등 다각적이고

깊이 있게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 의원은 전라북도와 군산시, 현대중공업이 재가동이라는 큰 방향에 이견이 없는 만큼 6월

안에는 재가동 일정이 나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신영대 국회의원 : 배를 재건조하는 방식이 있겠고요. 과거 군산 조선소가 초기에 했던

불록이라할지 구조물이라 할지 이런 것들을 함께 생산하는 방식까지 포함해서 논의하고 있습니다.


신 의원은 현대중공업 측이 그동안 재가동의 걸림돌로 내세운 대우조선해양과의 합병 문제도

실무 협의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신영대 국회의원 : 지속 가능성을 놓고 협의하고 있고요, 대우조선과 합병이 진행되고 있는데

그것과는 별반 상관없이 협의 진행하고 있습니다. 군산조선소는 지난 2017년 일감 부족에

시달리다 결국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60곳이 넘는 협력업체가 문을 닫고, 5천여 명의 노동자가 일자리를 잃어 지역경제에 막대한

타격을 줬습니다.


가동 중단 4년 만에 군산조선소 재가동의 실마리를 찾을지,

군산시민은 물론 전북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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