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1인당 재난지원금 10만 원

| 2021.05.06 | 조회 1929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하면서
자영업자들의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전라북도가 이에 따라 모든 도민에게
10만 원씩 재난지원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모두 천 8백억 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

전 도민에 대한
재난지원금은 경기도에 이어 두번쨉니다.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는 마중물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빠르면 다음 달부터 도민 한 사람 당
10만 원의 재난지원금이 지급됩니다.

CG IN
9월 말까지 주소지 관할 시군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기간이 지나면
전액 소멸됩니다.

유흥업소와 백화점, 대형마트에선
사용할 수 없습니다.
CG OUT

[신동진/정육점 운영
코로나 사태가 길어지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이 많은데 이번에 지급되게 되면 저 뿐만 아니고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CG IN
필요 재원 천8백억 원은
지난해 쓰고 남은 예산과
세입 잉여금으로 8백억 원,
지역개발기금 천억 원을 더해
마련할 계획입니다.
CG OUT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정말 어려운 사람을 골라 지원할 수 있다면 선별 지원이
바람직하지만 불가능한 목표라며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보편 지원 방식을 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송하진/전라북도지사
그간 선별 지원을 해왔기 때문에 한 번쯤은 도민 모두를 아우르는 고른 소비활동이 지출 증가와 민생회복에 가장 큰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전라북도는 지난해 5월,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으로
도내 카드매출액이 18% 상승했다며
이번 지원으로 3천2백억 원의
생산유발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재난지원금과 함께
법인택시, 전세버스 기사 지원금 등
5천6백억 원 규모의 추경 예산안도
도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송 지사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선심성 지원이라는 비판을 염두에 둔 듯
다른 의미로 해석하지 말아달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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