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전통시장 감염 확산·파출소 폐쇄

| 2021.05.11 | 조회 944


그동안
코로나19 사태에서 비교적 조용했던 장수가전통시장발 확산세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경찰관까지 감염되는 바람에, 파출소 2곳도 폐쇄됐습니다.

장수지역의 확진자가 계속해서 증가하면서,
관련 확진자만 어느덧 2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장수 공설시장에 있는 한 식당입니다.

이 식당을 다녀갔거나
방문자와 접촉했던 지인,
그리고 그 가족들로
감염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관련 확진자가 20명에 이릅니다.

장수지역 파출소 두 곳은
확진된 경찰관과 접촉한 동료들이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임시 폐쇄됐습니다.

확진자 가운데 일부는
상당기간 증상이 지속돼 왔는데도
제때 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장수가 상당히 오랜 시간 청정지역이다 보니까 지역민들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간과를 하신 것 같습니다. 청정지역은 없습니다.]

익산에서도 양계장에서 일하는
우즈베키스탄, 이집트 국적의
외국인 노동자 3명이
잇따라 확진판정을 받아
전북의 신규 확진자는 이틀째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6일부터 시작된 70세에서 74세
백신 접종 예약률은 45%를 넘어섰고,
지난 10일 시작된 65세부터 69세도
하룻만에 26%를 기록했습니다.

오는 13일부터는 60세부터 64세,
유치원과 초등 1, 2학년 교사에 대한
접종 예약이 시작됩니다.

질병관리청 접종예약시스템이나
자치단체 콜센터,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예약이 가능합니다.

[안소희/전주시 보건소 보건행정과:
온라인으로 예약이 어려우신 어르신들은 저희 콜센터로 전화를 주시면 동네에서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으로 대리 예약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접종 예약은 다음달 3일까지 이뤄지고,
이들에 대한 예방접종은 오는 27일부터
시작됩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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