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새만금에 데이터센터 등 '2조 투자'

| 2020.09.16 | 조회 680


SK가 새만금에 2조 원을 투자해
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창업 클러스터와
세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센터를 짓기로
했습니다.

계획대로 투자가 이뤄진다면
새만금이 4차산업의 전진기지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매립이 끝나 입주가 시작된
새만금 산업단지입니다.

SK컨소시엄이 이곳에 2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G IN
먼저 2023년까지 천억 원을 들여
새만금 산단 2공구에 창업클러스터를
조성합니다.

혁신적이고 유망한 기업 3백여 개를
유치해 육성할 계획입니다.
CG OUT

CG IN
새만금산단에는 1조 9천 7백억 원을 들여
세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센터를 짓습니다.

데이터센터의 전력은 새만금에서 생산되는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합니다.
CG OUT

SK 컨소시엄은 투자 대가로
2백메가와트 규모의 새만금 수상 태양광
발전사업권을 받게 됩니다.

새만금개발청은 이같은 사업을 제안한
SK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오는 11월에 협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10:25-
이용욱/새만금개발청 개발전략국장
"(사업의) 구체성이라든지, 실현가능성이라든지 새만금 개발에 미치는 효과나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좋다, 높다고 평가했기 때문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실질적인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약 이후 1년 이내 사업 부지를 매입하고,
창업클러스터는 3년 이내,
데이터센터는 5년 이내 조성하도록
명시했습니다.

스탠딩
"계획대로 투자가 이뤄지면 2만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와 앞으로 20년간 8조 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새만금개발청은 내다봤습니다."

전라북도는 SK이노베이션 등 계열사와
해외자본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2:57-
우범기/전라북도 정무부지사
"태양광, 해상풍력 등 에너지 분야 그리고 전기차 클러스터 문제 등 다양한 미래산업쪽에서 획기적인 진전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새만금개발청은 올해 안에
총 3백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사업권을 인센티브로 내걸고
복합산업단지와 스포츠관광 복합단지
조성사업자를 공모할 계획인데
국내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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