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봉안시설 폐쇄하고 성묘객도 제한

| 2020.09.16 | 조회 939


이렇게 코로나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하자
방역당국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당장 추석명절 때 많은 사람이 찾는 봉안시설을 임시 폐쇄하거나 예약제로
운영하고, 공설묘지의 성묘객 수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한가위장터도 사람들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운영합니다

송창용 기잡니다.

전주에 있는 봉안시설은 모두 8곳입니다.

지난해 추석연휴에는
8만여 명의 성묘객이 찾았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연휴기간에 임시로 폐쇄됩니다.

대신 연휴 앞뒤로 성묘예약을 받습니다.

실외시설인 효자공원묘지는
시간당 천 명까지만 방문하는 쪽으로
성묘객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유민자 / 전주시 노인시설팀장
"방역수칙 및 안전거리 확보를 잘 지켜서, 이번 추석명절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익산과 군산 등 다른 시군의 봉안시설은
성묘객을 분산하기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됩니다.

코로나로 벌초가 어려운 출향인은
소방서를 통해 무료로 벌초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추석연휴에 복지관과 경로당 등
9천5백여 곳은 문을 닫고,
요양시설 면회는 원칙적으로 금지됩니다.

박물관과 미술관 등 33곳은 문을 열지만
사전에 예약해야 입장할 수 있습니다.

올해 한가위장터는
이번 주 토요일 전북도청 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사과와 배, 조기, 밤 등 제수용품이
최대 30% 가량 할인 판매됩니다.

최 훈 /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전라북도는 도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시군과 함께 코로나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소외된 계층을 위한 민생정책도 빈틈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도내 선별진료소 28곳은
연휴에도 평소처럼 운영됩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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