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명 추가...원광대병원 4천 명 전수조사

| 2020.11.21 | 조회 128


하루 사이 1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무더기로 나와,
전북의 누적 확진자가 220명이 됐습니다.

사흘 동안 원광대병원
누적 확진자가 25명으로 늘자
원광대병원 종사자 등 4천 명을
전수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전북에서 3천백여 명이
중등교사 임용 1차 시험을 치렀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주의 한 중등교사 임용 1차 시험장.

마스크를 쓴 응시생들이
손소독을 하고, 덧신을 신습니다.

노량진 중등 임용시험 학원발
코로나 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면서,
응시생들이 불안감을 내비칩니다.

중등교사 임용시험 응시생 (음성변조)
좀 불안하긴 해요. 임용(시험 학원에서) 터졌다고 해서... 근데 봐야 되니까 오긴 왔는데... 주변에서 다 불안해해요. 가서 걸려오는 거 아니냐고...

오늘 열린 중등교사 임용시험에
도내에서 3천 백여 명이 응시한 가운데,
노량진 학원과 관련한 자가격리자 29명은 별도의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렀습니다.

이런 가운데, 하루 사이 전북에서
15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노량진 학원 관련 추가 확진자는 2명으로,
어제 확진된 수강생의 가족입니다.

나머지 13명은 원광대병원 간호사인
181번 확진자나, 병원과 관련돼 있습니다.

5명은 병원 안에서 감염됐고,
8명은 기타 모임을 통해 확진됐습니다.

특히 181번 간호사가 근무한 병동이 아닌
다른 병동에서 누적 6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방역당국은 원광대병원 관련자
4천여 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결정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병동을 넘어서서 전체 병원에 대해서 구성원들, 환자, 보호자분들 심지어는 이미 퇴원하신 분 간병인들에 대해서까지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원광대병원 관련
26명, 노량진 학원 관련 8명입니다.

한편 전주와 익산은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가 시작됐습니다.

JTV 뉴스 나금동입니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