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중고차 수출단지' 성공할까 -대체

| 2021.02.17 | 조회 202


국내에서 수출되는 중고차는,
한해 50만대로 1조 5천억 규모에 이릅니다.

하지만 품질 인증체계가 없어
해외에서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새만금에, 이같은 문제를 대폭 개선한
중고차 수출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 추진
됩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인천에 있는 중고차 수출단지,

연간 50만 대, 1조 5천억 원에 이르는
국내 중고차 수출 물량의 80%가
이곳을 통해 수출됩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품질 인증 절차가
없다보니 신뢰성도 떨어지고,
제값도 받지 못했습니다.

중고차 국제 시장을 겨냥해
새만금 산업단지에 자동차 수출 복합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오는 2천 23년까지 천 50억 원을 투입해
품질인증센터와 정비.부품단지, 매매업체
입주단지를 만들어 수리부터 품질 인증,
판매까지 원스톱 체계가 구축됩니다.

03:04-
강임준/군산시장
"수출단지가 들어서면 가격, 품질의 신뢰도를 제고시켜서 국제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군산항 물동량 확대는 물론
전기차 클러스터와 연계해
새만금 자동차 산업의 동반 성장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양충모/새만금개발청장
"미래자동차, 친환경자동차 등과 연계가 되기 때문에 자동차와 관련된 여러가지 부품이나 기술같은 것도 개발이 되면 같이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경쟁도 치열합니다.

인천은 물론, 경기 평택과 충남 당진,
전남 목포 등 항만을 가진 도시들이
중고차 수출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품질 인증체계를 만들고,
국제 온라인 거래가 가능한 플랫폼을
만드는 등 차별화 전략을 마련하는 일이
과제로 남았습니다.

JTVNEWS 하원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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