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예방백신 접종센터 운영

| 2021.02.22 | 조회 92


이번 주 금요일부터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요양병원 입원환자와 의료진 등이
먼저 접종하게 되는데요.

일반 도민은 15개 접종센터와
지정 병의원에서 백신을 맞게 되는데,
접종센터 중에는
가장 먼저 전주 화산체육관이
오는 4월부터 운영됩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센터로 지정된
전주 화산체육관입니다.

행정안전부와 전라북도, 전주시 관계자
등이 접종센터 운영기준에 맞는지
합동점검에 나섰습니다.

먼저 입구와 출구를 살폈습니다.

입출구가 분리돼야
접종 대기자와 접종자의 동선이
겹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냉난방과 환기, 자가발전 설비도
필수입니다.

화이자나 모더나같은 초저온 유통이 필요한
백신을 보관하기 위한 냉동고는 이번 주에
설치됩니다.

조효미 / 전주시 보건소 완산진료팀장
"여기가 (하루에) 3천 명 (접종)할 수 있는 공간, 의료진이 20명 정도 계셔서, 적어도 3천 명 정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서 (시설을) 설치할 것이고요."

화산체육관은
전북에 지정된 15개 접종센터 가운데
가장 빠른 오는 4월부터 운영됩니다.

나머지 14개 접종센터는
이후 차례로 운영을 시작합니다.

이들 접종센터와 지정된 병의원에서는
4월부터 만65세 이상 고령층과 장애인,
그리고 일반 성인 등이
순차적으로 백신을 맞게 됩니다.

문민수 / 전라북도 접종기관관리팀장
"(4월 이후 한 달에) 3개, 4개 정도 접종센터를 설치해서, 7월에는 모든 접종센터를 설치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하 있습니다."

하지만 변수가 몇 가지 있습니다.

접종센터에는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이
배치돼야 하는데,
의사면허 취소법을 둘러싸고
정부와 의사협회가 갈등을 겪고 있어서
운영에 차질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또, 15개 접종센터 가운데 1곳인
전주 게이트볼장의 경우
회원들이 운동할 곳이 사라진다며
장소변경을 요구하고 있어서
갈등 해결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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