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산단 노동자 잇따라 확진...'변이' 가능성 조사

| 2021.04.29 | 조회 392


완주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와
관련해 지금까지 9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 가운데 6명은 외국인 노동자인데,
방역당국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완주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입니다.

[트랜스 자막 IN]
지난 27일부터 직원과 가족 등
3명이 잇따라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협력업체에서도 6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모두 외국인 노동자로
우즈베키스탄과 이집트 국적이
각각 3명입니다.
[트랜스 자막 OUT]

방역당국은 이들이 전파력이 높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는지 살펴보기 위해 DNA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55:30-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우리나라에서 유행하고 있는 바이러스는 복통이 매우 드문 예인데요. 이 두 분의 경우에 복통 증상이 나왔기 때문에 조금 변이주가 아닐까...]

완주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완주군은 협력업체 등
직원과 가족 5백여 명에 대한
전수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익산에서는 부부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전주에서도 요양병원 종사자가 감염돼
방역당국이 입원 환자와 종사자에 대한
추가 검사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북에서는 지금까지 15만여 명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았지만
2차 접종이 끝난 사람은
화이자 백신을 맞은 9천4백여 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은
다음 달 중순부터 시작됩니다.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는 다음달 2일
종료됩니다.

정부는 앞으로 3주간 적용될
거리두기 단계 조정안을 내일
발표할 계획입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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