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생 추가 감염...닷새 만에 다시 20명대

| 2021.10.25 | 조회 350


전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 만에
다시 20명대로 늘었습니다.

군산에서
고등학생들이 연쇄 감염된 탓인데요,

방역당국은
이른바 공존 코로나 시행을 앞두고
백신 접종률이 낮은 10대 학생들의
감염이 이어지자 우려하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지난 23일 학생 한 명의 확진자가 나온
군산의 한 고등학교입니다.

이후 이틀간 같은 학년 학생 16명과
확진 학생의 가족 3명의 추가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나온 한 개 학년을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또한, 학생과 학부모 등 3백여 명을
자가격리 조처했습니다.

감염 경로 파악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달 들어 군산시 확진자의 70%가 넘는
50여 명이 10대 학생입니다.

[강임준 군산시장 :
감염 도화선이 된 코인 노래방과
청소년이 자주 찾는 당구장, 노래연습장, PC방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였지만,
확산세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군산의 10대 학생 연쇄감염 탓에
하루 확진자 수는 닷새 만에
20명 대로 늘었습니다.

전라북도는 10대 학생의 확진이 이어지자
백신 접종률에 따라 
학교 내 학생 활동을 제한하는 방안 등을 교육청과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일상 회복을 위한
공존 코로나 시행을 앞두고
적극적인 백신 접종을 요청했습니다.

[강영석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
마스크 착용에 대해 솔선하신다면
학생들에게도 영향이 분명히 있을 것이고
백신 접종에 대해서도 보다 더 함께
해주신다면은 우리 학생들의 접종률도
높아질 거라 생각합니다.]

정부는 다음 달 1일부터
음식점의 영업시간 제한을 없애는 등
단계적 일상 회복 초안을 공개했고
오는 29일 결정할 예정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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