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49명 누적 확진...또다른 감염경로 조사

코로나 집단 감염이 발생한 전주의 한 헬스장과 관련한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자가격리자만 6백여 명이 넘어 헬스장 발 집단 감염이 쉽게 수그러들지 않을 전망인데요. 보건당국은 기존의 감염경로 외에도 또다른 감염원이 있을 것으로 보고 조사에 나섰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전주의 한 헬스장과 관련한 코로나 확진자가 하루 사이에 8명이 추가됐습니다. 하루 전 네 명보다도 두배 늘었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헬스장 이용자 2 명과 접촉자 6명입니다. 이로써 헬스장 관련 확진자는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 25일 이후 모두 49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지금까지 2천5백여 명이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650여 명이 자가격리됐습니다. 자가격리 중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 추가 발생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보건당국은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데는 알려진 감염 경로 말고도 또다른 감염원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헬스장 관련 확진자 가운데 한 명이 집단 감염이 발생하기 전에 타 지역을 다녀온 뒤로 증상을 보인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싱크>강영석 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동선을 확인하는 과정 중에 서울이나 타 지역에 의미를 둘 만한 활동들이 있었기 때문에... 전주 한 헬스장과 관련 없는 확진자 발생도 이어졌습니다. 익산과 완주에서 각각 확진자가 한 명씩 발생해 도내 누적 확진자는 천2백여 명을 넘겼습니다. 보건당국은 코로나에 감염되더라도 무증상이거나 경미한 증상을 보이는 젊은 층의 확진 판정이 늘고 있다며,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다중시설에 대해서는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을 경우, 시설 폐쇄를 명령하는 등 엄정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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