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케에게 외모 비하를 한 조카

성혜진 | 2021.02.16 12:45 | 조회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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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명절 잘 보내셨나요. 이번명절은 주말이 겹쳐서인지 짧게 느껴지는 듯했어요. 
저희도 5인이상 모일수가 없어 가까운 곳에 사는 남동생 내외 3식구만 부모님뵈러 왔습니다. 요즘은 TV를 틀면 여기저기 트로트가 대세임을 알려주듯 난리도 아니죠.. 저희가족도 모두 트로트 프로에 푹 빠져 있답니다.  특히 미스터트롯2에 빠져있지요 이번 명절에도 여느때와 다름없이 방송을 보고 있었답니다. 우리 조카도 TV에 나오는 참가자들을 보고 있었구요 마침 홍지윤이 나오는 화면에 푹 빠져 시청중이였죠. 여기저기 홍지윤 이름 석자가 쓰인 카드를 들고 흔들며 응원하는 사람들 속에 유독 눈에 띄는 응원에 글귀  "예쁜게 죄라면 홍지윤은 무기징역" 이라는 글자가 있더군요 카메라도 글귀를 가까이 잡아주며 화면에 더 확대해서 보여줬어요 그리고 MC도 심사위원석에서 몇몇분들도 글귀를 되새겨 읽어주기도 하더라구요. 그런데  우리조카 한참을 보고 있더니 조카옆에서 조용히 방송시청하는 올케를 지긋히 바라본후 한마디 하더군요  "예쁜게 죄라면 홍지윤은 무기징역" 을 듣던 조카 왈 - 그럼 우리 엄마는 귀가조치 해야겠네.  이말을 들은 올케가 그게 무슨말야 나는 왜 귀가조치야 라고 물으니 조카 왈- 엄마는 못생겼으니까 빨리 집으로 귀가조치 하라는 뜻이야 하는 소리에 우리 올케 기분좋게 TV시청하다 이게 무슨 날벼락같은 소리인지 ...우리 올케 이쁩니다 제 남동생도 올케만큼 이쁜사람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런 올케에게 이게 무슨 아들입에서 날벼락 같은 소리일까요 우리 올케 시누인 저한테 말하며  어이없고 너무 속상해 하는데 저는 왜 이렇게 이상황이 웃긴지 계속 피식피식 웃음만 나오더라구요. 

아직도 기분 속상해서 마음에 담고 있는 올케를 위한 선물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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