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V 8뉴스] 군산시, 내년부터 하수도요금 25% 인상군산지역 하수도 요금이 내년 1월부터 25% 오릅니다. 가정용은 월 20톤까지 톤당 655원에서 820원으로, 일반용은 월 30톤까지 톤당 760원에서 950원으로 인상됩니다. 군산시는 그동안 너무 낮게 책정된 하수도 요금을 현실화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2.09
-
-
-
-
[JTV 8뉴스] 황호진 "'기초학력 전담교사제' 전면 도입"전북교육감 출마 예정자인 황호진 전 전북교육청 부교육감이 기초학력 전담교사제의 전면 도입을 약속했습니다. 황 전 부교육감은 지난 11년 동안 전북의 학력 저하가 심각해졌지만 교육청은 실태를 외면한 채 실효성 없는 대책만 내놓았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초학력 전담교사제를 중심으로 학력 향상을 책임지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2.09
-
-
-
-
[JTV 8뉴스] 속도내는 영입전...김관영, 민주당 캠프 합류대선이 석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당의 외부 인사 영입전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이용호 의원을 영입한 데 이어, 이번엔 더불어민주당이 군산 출신 김관영 전 의원을 영입했습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국민의당과 바른미래당을 거친 김관영 전 의원이 다시 친정에 둥지를 틀게 됐습니다. 김 전 의원은 그동안 함께 해온 채이배 전 의원과 함께 민주당 대선 캠프에 참여해 대선 공약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이재명 후보의 공약을 비판적인 시각으로 점검해서 지지층을 보다 확장하기 위해섭니다. [김관영 / 전 국회의원 : 후보가 낸 여러가지 정책들이 중도층의 마음에 제대로 호소할 수 있는지 점검하고 실용주의적 정책들로 변환시키는 데 좀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민주당으로서는 다른 곳도 아닌 전북에서 이용호 의원이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하면서 크게 충격을 받은 상황. 국민의힘이 친민주계 인사 영입에 박차를 가하는 만큼, 민주당도 영입 경쟁에 한층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윤덕 /이재명 캠프 조직 수석부본부장: 앞으로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여권 성향의 당 밖의 인사들을 과감하게 당 안으로 영입하는 작업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그동안 추진해온 호남 정치인들의 집단 복당 계획 대신 준비가 된 인사부터 순차 영입하는 쪽으로 선회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전라북도의 핵심 민주계 인사들인 정동영, 유성엽, 조배숙 의원 등의 거취도 빠르면 연내 가시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2.09
-
-
-
-
[JTV 8뉴스] 이웃돕기 성금(2/9) - 8뉴스다음은 JTV 전주방송에 이웃 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김제시 교월동 조석봉님이 백만 원, (김제시 교월동 익명 기부자 백만 원/ 고창군 고수면 월계마을 29만 원) 고창군 고수면 문화 마을 주민들이 28만 원, --------------------------------- 고창군 고수면 황산 마을 주민들이 25만 원, (초내마을 20만 원, 장암마을 19만 원) 고창군 고수면 내창 마을 주민들이 19만 원, --------------------------------- 고창군 고수면 오산 마을 주민들이 16만 원, (와촌마을 15만 원, 증산마을 13만 원) 고창군 고수면 잠곡 마을 주민들이 12만 4천 원, --------------------------------- 고창군 고수면 평촌 마을 주민들이 12만 원, (신기마을 12만 원, 청계마을 11만 원) 고창군 고수면 장두 마을 주민들이 11만 원, --------------------------------- 고창군 고수면 양지 마을 주민들이 9만 원, (용두마을 9만 원, 조산마을 7만 원) 고창군 고수면 구암 마을 주민들이 7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2.09
-
-
-
-
[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12/9)어제 하루 전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25명까지 치솟으면서 병상 부족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전주 신도심을 중심으로 아파트 가격이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향후 전망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김관영 전 의원을 영입하는 등 대선을 앞두고 각 당의 외부 인사 영입전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2.09
-
-
-
-
[JTV 8뉴스] 어제 125명 '또 최다'...병상 부족 우려전라북도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끝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7일 그러니까 그제, 하루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서더니, 어제는 125명이나 발생했습니다. 이틀 연속 세 자릿수 확진자에, 의료 시스템에 울리는 경보음도 더욱 커졌습니다. 하루하루 빈 병상이 빠르게 줄고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확산세가 닷새만 이어져도 수도권처럼 병상이 모자랄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지난 7일 첫 확진자가 나온 군산의 한 초등학교입니다. 전수 검사에서 학생 11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22명으로 늘었습니다. 4백여 명의 학생들이 오는 18일까지 자가 격리에 들어가면서,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강영석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 이런 상황에서 부분 등교를 허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기 때문에 학교에 대해서는 비 등교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교회, 병원, 노래방 등에서도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어제(그제, 8일)신규 확진자는 125명에 이릅니다. 하루 전 103명의 역대 최다 기록이 하루 만에 바뀌었습니다. 이틀 연속 100명대 확진자에 감염 재생산지수는 1.21로 치솟았습니다. 지난달 15일 1.27 이후 가장 높습니다. 병상 가동률은 72%로 올랐고, 남은 병상은 229개입니다. 재택 치료 환자는 105명으로 100명을 넘었습니다 전라북도는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 수도권처럼 치료 병상이 모자랄 것으로 우려합니다. 세 자릿수 확진자 발생이 닷새만 이어져도 병상을 기다리는 상황이 생길 거라는 겁니다. [강영석 전라북도 복지보건여성국장 : 현재 우리 전라북도는 병상 배정에 지연은 없습니다. 다만 지금과 같은 상황이라면 수일 이내에 그런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요양병원 등을 활용해 3백여 병상을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12.09
-
-
-
-
[JTV 8뉴스] 2022학년도 고교 입학원서 접수 시작2022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원서 접수가 시작됐습니다. 자율형사립고인 전주 상산고가 오늘부터 13일까지, 특수목적고인 전북외고는 15일부터 17일까지 원서를 접수합니다. 평준화와 비평준화 지역 일반고 92곳은 20일부터 22일까지 원서를 받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12.09
-
-
-
-
[JTV 8뉴스] 전주풍남로타리클럽, 암 환자 수술비 1억 1천여만 원 전달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풍남로타리클럽이 오늘(9일) 예수병원에 암 환자들을 위해 1억 1천9백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전주풍남로타리클럽은 지난 2002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11억 원을 암 환자 370여 명의 수술비로 지원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2.09
-
-
-
-
[JTV 8뉴스] 상용차 전북대책위, 각 당에 상용차 대책 촉구상용차 전북 대책위는 내년 대선을 앞두고 각 당에 상용차 산업 활성화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상용차 대책위는 국내 중대형 상용차의 95% 이상을 전라북도에서 생산하고 있지만, 지난 10년간 생산량은 3분의 1이 줄고 지난 2년간 관련 취업자는 3천 명 이상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상용차 산업을 국가 기간산업으로 인식해 활성화와 고용 안정을 서둘러야 한다며, 각 당에 정책 질의를 보내고 토론회를 제안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2.09
-
-
-
-
[JTV 8뉴스] 내일도 포근...새벽부터 약한 비전주와 고창이 13.7도까지 오르며 전북은 오늘 낮 평년보다 포근했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6도,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4도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벽부터 낮까지 서해안 지역에 5mm 미만 내리고, 낮부터 저녁까지는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일요일까지 비교적 포근하다가 다음 주부터는 추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2.09
-
-
-
-
[JTV 8뉴스] 권익위 청렴도 조사, 정읍시 5등급 최하위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조사에서 정읍시가 최하 등급인 5등급을 받았습니다. 군산시와 무주군, 부안군과 순창군, 임실군도 4등급에 머물러 청렴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와 전북교육청은 3등급으로 나타났고, 도내 중앙행정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새만금개발청이 1등급을 받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2.09
-
-
-
-
[JTV 8뉴스] 전북도, 연말연시 공직윤리 특별 점검전라북도가 연말연시를 맞아 14개 시군과 18개 유관단체의 공직윤리를 특별 점검합니다. 전라북도는 27명으로 5개 공직감찰반을 꾸려 다음 달 7일까지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과 복무 소홀 등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선심성 예산 집행 실태도 함께 살펴볼 예정입니다. (JTV전주방송)(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12.09
-
-
-
-
[JTV 8뉴스] '획일 교육 탈피' 고교학점제...과제는?대학처럼 고등학생들이 직접 수업을 골라 듣는 고교 학점제가 오는 2025년부터 전면적으로 시행됩니다. 기대 못지 많게 풀어야 할 과제도 많습니다. 주혜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 고교 학점제를 도입한 전주의 한 고등학교입니다. 반은 다르지만, 영어 읽기에 관심 있는 같은 학년 학생들이 모여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60개 과목 가운데 듣고 싶은 과목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진로도 고민하게 됩니다. [조석진/완산고등학교 교사: 본인이 원하는 진로에 맞는 과목 선택을 해야 하는 어려움에 있어서 상당히 깊게 고민을 하고 있고요, 진로 상담 교사도 계셔서...] 교육부는 고교 학점제가 경쟁과 획일적인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유은혜/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경험의 공유들이 고교 학점제가 현장에서 학생들을 위한, 학생들이 주도적인 교육과정으로 잘 안착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북에서는 30개 학교가 연구·선도학교로 고교 학점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일부 특성화고와 일반고에도 부분적으로 도입됩니다. 오는 2025년부터는 모든 고등학교에서 시행되는데 과제가 적지 않습니다. 다양한 수업을 맡을 교사와 학습 공간 확보가 가장 시급하지만, 학교마다 여건은 제각각입니다. 선택 과목은 늘었지만, 수능과 대입 제도가 바뀌지 않은 것 역시 문제입니다. 2023학년도까지 수능 성적이 중요한 정시 모집이 40%로 확대되는데, 결국 수능 과목 위주로 학생들 선택이 집중될 거라는 우려도 나옵니다. [최수경/전교조 전북지부 정책실장: 원래 취지는 아이들의 자율성이 좀 높이고 자신들이 원하는 교육을 받도록 하자는 거지만 그런 취지를 제대로 살릴 수 없을 거라고 예상을 하고 있고요...] 고교 학점제의 성공을 위해서는 기반 구축은 물론 교육 체계 전반을 재편하는 일이 시급합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2.09
-
-
-
-
[JTV 8뉴스] 민주당 남임순 지방의원들, 이용호 의원 사퇴 촉구민주당 남원.임실.순창 지방의원들은 국민의힘에 입당한 이용호 의원을 규탄하고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이용호 의원이 재선에 성공한 건 당선되면 문재인 정부를 돕겠다는 과도한 더불어민주당 마케팅으로 주민들을 호도했기 때문이라며, 의원직을 사퇴하고 유권자들에게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최근 민주당 등의 비판 성명에 대해 호남에서는 민주당이 기득권이고 적폐세력 아니냐며, 자신의 길을 소신 있게 헤쳐가는 이 의원을 매도하지 말라고 엄호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2.09
-
-
-
-
[JTV 8뉴스] 전북대, '한옥 정자' 베트남에 수출전북대학교가 베트남에 한옥 정자를 수출합니다. 전북대는 베트남 퀴논시에 한옥 정자를 짓기 위해 필요한 기둥과 대들보 같은 부재들을 배편으로 보내기 시작했다며 공사는 내년 3월 초 끝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북대는 앞으로 10여 년에 걸쳐 베트남에 한옥 홍보관과 주민센터, 어린이집 등을 지을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2.09
-
-
-
-
[JTV 8뉴스] 군산의료원 노조 파업 유보, 추가 교섭 예정 (아침뉴스)군산의료원 노조가 오늘로 예고했던 파업을 당분간 미루기로 했습니다.노조는 어제 전북지방노동위원회의 중재로 사측과 막판 협상을 진행했지만 조정안을 마련하지 못해 오는 16일 한 차례 더 조정하기로 했습니다.노조는 추가 조정 전까지 파업을 하지 않고 사측과 자율 교섭을 이어갈 예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2.09
-
-
-
-
[JTV 8뉴스] 낮 최고 12도...다음 주 강추위 예보 (아침뉴스)오늘 아침까지 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기온이 낮은 지역은 도로에 살얼음이 얼어주의가 필요합니다.어제에 이어 오늘도 큰 추위 없이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아침 기온은 군산과 전주 2도 등 어제보다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은 전주 12도, 고창은 13도까지 오르겠습니다.내일 아침부터 낮동안 일부 지역에는 약한 비가 오겠습니다.주 후반까지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 다음 주부터는 추워질 전망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2.09
-
-
-
-
[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1/12/9)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무인점포 방역패스...업주는 발동동(4면)무인점포들이 잇따라 방역패스 확인에어려움을 호소하면서 정부의 지침이비현실적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무인점포의 경우 오로지 방역패스 확인을위해 직원을 고용해야 하기 때문에개선 방안이 필요한 상황입니다.----------------------------------------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노송광장 잦은 공사 '이용 불편'(4면)전주시가 청사 앞 노송광장에서 잦은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혈세 낭비라는 지적이 나옵니다.전주시는 지난해 1월부터 6차례에 걸쳐 공사를 진행한 데 이어, 최근에는 시설이 협소하다는 민원에 따라 2천만 원을 들여 보강 공사를진행하고 있습니다.----------------------------------------전라일보입니다.'나눔 온도' 기업 참여 절실(5면)희망 2022 나눔캠페인이 시작된 지일주일이 넘은 가운데, 목표 달성을 위해선기업들의 통 큰 기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올해 목표 모금액은 73억 5천만 원으로지난해보다 10억 원가량 늘어났고 코로나19 장기화로 기부 문화 위축 우려가나오는 만큼, 기업들의 기부가 어느 때보다 절실해 보입니다.----------------------------------------끝으로 매일경제입니다. 2금융 가계대출 3배 급증 '풍선효과'(14면)제1금융권 대출 규제가 강화되자 제2금융권의 대출이 급증하는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지난달 1금융권의 가계 대출 증가액은 전달보다 2조 3천억 원 줄어든 반면,2금융권은 1조 9천억 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2.09
-
-
-
-
[JTV 8뉴스] 김제역 공영주차장 확장(시군)김제시가 김제역 인근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 주차장을 확장했습니다. 군산형 일자리가 상생형 일자리 우수 사례로 뽑혀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표창을 받았습니다. 권대성 기자입니다. 김제시가 KTX 개통 이후 이용객이 부쩍 늘어난 김제역 공영주차장 주차면을 기존 67면에서 127면으로 늘렸습니다. 김제시는 김제역 인근의 주차난이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강규석/ 김제시 교통행정과 팀장: 김제역과 인근 상가를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해서 주차면수를 확장하고, 볼거리 제공을 위해서 김제시 미술협회 협조를 받아 김제를 상징하는 벽화작업을 했습니다.] 노사 상생형 모델인 군산형 일자리를 추진한 군산시가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로부터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군산형 일자리는 노·사·민·정 상생형 모델로, 전기차 관련 기업 5곳이 오는 2024년까지 1천700명 고용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남원시가 겨울철 시내버스 이용객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버스 승강장 27곳에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했습니다. 새해 3월까지 운영되며 바람과 추위를 막아주고 바깥이 보이도록 투명한 재질로 만들어졌습니다. [양효상/남원시 교통과 교통행정 담당: 겨울철 버스 이용객들이 보다 따뜻하고 편안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운영에 힘써 가겠습니다.] 고창군이 올해 식초문화 아카데미 수료생 58명을 배출했습니다. 식초문화 아카데미는 식초를 전국에 알릴 전문 인력 양성과 지역 농식품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고창군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식초 교실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12.09
-
-
-
-
[JTV 8뉴스] 보이스피싱 '전달책' 역할 20대 영장전주 완산경찰서는 이른바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에게서 7차례에 걸쳐 1억 1천만 원을 받아 보이스피싱 조직에 전달한 혐의로 21살 A 씨에 대해 구속영장 신청했습니다. 저금리 대출을 해준다는 전화를 받은 피해자들은 은행 직원이라며 속인 A 씨를 만나 현금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