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V 8뉴스] "군사기밀 불법 수집"...방산업체 대표 '집유'육군이 도입할 기관총 등과 관련해 군사 기밀을 불법 수집한 방위산업체 대표 등이 1심 법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방위사업청은 해당 업체가 진행하던 기관단총 개발 사업을 잠정 중단시켰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북의 한 방위산업체. 이 업체의 대표와 전현직 임원 등 네 명이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지난 2015년부터 6년간 방위사업청이 발주하는 육군의 기관총 사업 등과 관련한 기밀을 군 내부자인 육군 중령에게서 몰래 넘겨받은 혐의입니다. 대가로 군 내부자에게 580만 원어치의 금품을 건네고, 퇴직하면 회사 임원 자리를 약속한 혐의도 받았습니다. [트랜스] 1심 법원은 모두 유죄로 판단했습니다. 업체 대표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2명에게 징역 1년에서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한 명은 선고를 유예했습니다. [트랜스] (CG IN) 재판부는 입찰 과정에서 유리한 지위를 차지하려고 군사기밀을 불법 수집해 비난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기밀을 사업 제안서 작성에만 쓴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CG OUT) 기밀을 넘겨준 군 내부자도 이들에 앞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나금동 기자> 군사 기밀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군 내부자는 최근 보통군사법원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 받고 복역 중입니다. 방위사업청은 해당 업체가 낙찰 받은 특수 작전용 기관단총 개발 사업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1년간 입찰 참여를 금지하는 부정당업자 제재를 의결했습니다. JTV NEWS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11.11
-
-
-
-
[JTV 8뉴스] "창의예술교육랩, 위원도 내용도 '문제 투성'"문화관광부가 공모한 창의예술교육랩은 지역의 문화예술을 바탕으로, 미래형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그런데 전북 문화관광재단이 시행하는 이 사업이, 연구진 구성도, 사업 운영도 문제 투성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문화관광재단에 대한 행정 사무감사 내용, 이 승 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최영규 도의원은 창의예술 교육랩 사업이 연구진 구성부터 문제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문화예술진흥본부장의 지인들이 참여했다며 구체적인 실명을 거론했고, 대부분 문화예술 분야와는 거리가 멀다고 지적했습니다. [최영규 전북도의원 : 주로 본부장 지인들로... 일부는 채워졌고 또 다른 분들은 예술과 관련성이 없거나..] 2천만 원에 가까운 영상장비 임차 계약은 한 연구진이 대표로 있는 업체와 수의계약으로 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최영규 전북도의원 : 이 분도 지금 연구진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차후에 이 부분이 제가 발견해서 바꿨습니다. 연구 저기를... 연구원을 교체시켰습니다.)] 일부 수의계약은 전라북도와 긴밀하게 협의했다는 검토 보고서를 첨부해 특정 업체 지원설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김성관 / 전라북도 문화예술과장 : 최근에 문서를 일시 점검 나가서 확인을 했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놀라가지고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느냐 하고...] 사업비가 2억 5천에서 5억 원으로 늘자 공간과 장비를 별도로 임차해 1억 5천만 원이나 지급한 사실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조동용 / 전북도의원 : (각종 계약과) 연구실적 관련 건을 봤을 때 전체적으로 창의예술랩 사업자체가 총체적인 부실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오평근 의원은 2016년 재단출범 이후 45명, 현 대표 취임 이후 18명이나 퇴사한 이유를 물으며 조직 안정에 힘써 달라고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1.11
-
-
-
-
[JTV 8뉴스] 병원 응급실서 난동 부린 70대 조사부안경찰서는 어제(10일) 저녁 8시 40분쯤 부안군 부안읍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의사에게 폭언을 하는 등 20분 동안 난동을 부린 혐의로 70살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술에 취해 넘어져 병원을 찾았고 입원 치료를 요구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1.11
-
-
-
-
[JTV 8뉴스] 8달간 사이버 성폭력 사범 35명 적발전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가 지난 3월부터 여덟 달 동안 사이버 성폭력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35명을 붙잡아 6명을 구속했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아동 성 착취물 구매와 소지, 시청이 12명, 유통과 판매가 12명으로 가장 많았고, 성 착취물 촬영과 제작이 11명입니다. 전체 피의자의 80%인 28명은 디지털 매체를 쉽게 접하는 10대와 20대였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1.11
-
-
-
-
[JTV 8뉴스] 전북교육청 내년 예산안 3조 8천억 원전북교육청이 내년 예산으로 올해보다 12.8%, 4천3백억 원 증가한 3조 8천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교육청은 코로나19 대응과 학교 자치를 위한 교육 환경 개선, 학생 건강과 안전 확보 등을 중심으로 예산을 확대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예산안은 전북도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13일 최종 확정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1.11
-
-
-
-
[JTV 8뉴스] 8뉴스-주요 뉴스-[단독]전주시의원, 이번엔 폭행 시비 전주시의원들이 잇단 물의를 일으켜 비난을 사는 가운데 이번에는 김원주 시의원이 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소에 70만 원 전라북도가 코로나19 피해 업종 등에 70만 원을 별도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내년도 전라북도 예산안 주요 내용을 살펴봤습니다. -전북문화관광재단 사업 '문제 투성' 전북 문화관광재단이 시행하고 있는 문화체육부 공모 사업이 문제 투성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1.11
-
-
-
-
[JTV 8뉴스] (단독) 전주시의원, 폭행 혐의로 고소당해선거법 위반 사건과 부동산 투기 의혹, 그리고 음주운전까지. 지난해 이후 전주시의원들이 일으켰거나 연루된 각종 비위 리스트입니다. 그런데 이번엔 여기에 폭력 사건이 추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 전주시의원이, 전직 시의원으로부터 폭행 혐의로 고소됐기 때문입니다. 전주시의회의 위상과 신뢰, 도대체 어디가 바닥일까요? 정원익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지난 4일 밤 전주 한옥마을 인근의 한 건물 앞. 여러 명이 실랑이를 벌이면서 경찰들까지 출동한 가운데 한 남성이 자전거를 타고 나타납니다. 현장에 있던 또 다른 남성과 말을 주고받는가 싶더니 갑자기 자전거를 상대 남성 쪽으로 밀칩니다. 자전거를 밀친 남성은 김원주 전주시의원. 자전거에 맞은 남성은 장태영 전 전주시의원입니다. 장태영 전 의원은 무릎과 정강이 등을 다쳐 전치 2주의 진단이 나왔고 입원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특수폭행 혐의로 김원주 의원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장태영/전 전주시의원: 트라우마나 이런 것처럼 제가 병원 내에서도 잠을 못 이뤘어요. 진짜 막 울화통이 터지고 정말 홧병처럼. 너무 자존심이 무너지고.] 김원주 의원은 장태영 전 의원이 자신을 위협해 방어 차원에서 벌인 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김원주/전주시의원: 저한테 욕을 하고 덤비니까, 욕을 하고 덤비는 걸 못 오게 막은 거죠. 그런데 그걸 자전거로 폭행을 했다고 이제..."] 전주시의원들은 선거법 위반에 부동산 투기 의혹, 음주운전 등으로 여러 차례 물의를 빚어왔습니다. 최근에는 방진망 선시공 논란으로 채영병 의원이 과태료 처분을 받을 상황이고, 김은영 의원은 지방의회 행동강령을 위반하면서 징계가 논의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직 시의원이 전직 시의원을 폭행했다는 주장까지 나온 겁니다. 잊을 만하면 반복되는 비위와 추태로 전주시의회의 위상과 신뢰가 나날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1.11
-
-
-
-
[JTV 8뉴스] JTV 인물탐구 이중선/내일 오후 6시 '유튜브 JTV뉴스' 생방송내년 지방선거 단체장 출마예정자들의 됨됨이를 살펴보는 토크 프로그램 'JTV 인물탐구'가 내일(12일) 오후 6시에 생방송됩니다. 내일은 이중선 전 청와대 행정관을 초청해 인생사와 정치 철학, 그리고 지역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JTV 인물탐구는 평일 오후 6시부터 30분 동안 유튜브 채널 JTV뉴스를 통해 생방송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1.11.11
-
-
-
-
[JTV 8뉴스] 전주 '골목상권 드림 축제' 한 달간 개최전주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골목상권을 돕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한 달 동안 전주 골목상권 드림 축제를 개최합니다. 전통시장 등 주요 상권 20여 곳은 경품 제공과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골목 상점가 꾸미기와 패션쇼 같은 행사도 펼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1.11
-
-
-
-
[JTV 8뉴스] 다문화 체험시설 '익산 글로벌문화관' 개소전북의 첫 다문화 전시체험시설인 익산 글로벌문화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익산시 중앙로 교복거리에 있는 글로벌 문화관은 여러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한자리에서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는 다문화 전시실과 체험시설, 교육 현장학습 공간 등을 갖췄습니다. (JTV전주방송)(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11.11
-
-
-
-
[JTV 8뉴스] 총장선거 비율 차등...교수 1표, 직원 0.25표총장 선거를 앞둔 군산대가 구성원의 투표 반영 비율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직원 노조는 직원과 학생의 투표 반영 비율이 너무 낮다며 교수와 동등한 비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수회 측은 기존 방식대로 선거를 강행한다는 방침입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군산대학교가 이달 안에 총장 선거를 실시합니다. 지난 9월 교육부 재정지원 대상에서 군산대가 탈락하자 곽병선 총장이 책임을 지고 사퇴했기 때문입니다. 투표에는 교수와 직원, 그리고 학생이 참여하는데 구성원의 투표 반영 비율을 놓고 심각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교수는 1명 당 1표가 주어지지만, 직원은 0.25표, 학생은 0.08표만 인정됩니다. 직원 노조는 기자회견을 통해 구성원의 참정권 행사에 차별을 없애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최정범 / 전국공무원노조 군산대지부장 : 총추위 규정을 개정하여 구성원의 평등권을 보장한 정상적 화합의 선거가 이루어질 때 비로소 대학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으며...] 투표 반영 비율은 총장추천위원회가 결정합니다. 직원 노조는 총장추천위원 가운데 교수 출신 위원의 비율이 70%를 넘는다며 이를 40%로 낮추라고 요구했습니다. (CG) 개정된 교육공무원법은 교수와 직원, 학생이 합의해 추천위원회를 정하도록 규정했는데 다음 달 25일부터 시행됩니다. (CG) 직원 노조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 만큼 투표 반영비율을 조정하자고 촉구했지만, 교수회는 시간이 촉박하다며 기존 방식대로 선거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최동수 / 군산대학교 교무처장 : 급격하게 양보한데 대한 심리적인 부분이 있겠죠. 그리고 군산대학교 최고 의결기관인 전체 교수회의의 권한이 유지되고 존중돼야 하지 않을까라는 의견이 강한 것 같았어요.] 군산대학교 직원 노조는 구성원의 목소리를 무시한 채 선거를 강행하면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이서 갈등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북대는 내년에 총장 선거가 치러지는데 역시 직원과 학생의 투표 인정비율이 교수보다 크게 낮아 갈등이 예상됩니다. 대통령 선거도 1인 1표라면서 형평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만큼 교수들의 양보를 촉구하는 압박도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11.11
-
-
-
-
[JTV 8뉴스] 전북 사업체 증가...매출 2천만 원 이하 최다전북의 사업체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통계청 전주사무소는 지난 2019년 기준 전북의 사업체는 24만 2천여 곳으로 2010년보다 29.5%, 5만 5천여 곳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 규모별로는 2천만 원 이하가 30%로 가장 많았고, 2천만 원 초과 5천만 원 미만이 뒤를 이었습니다. 폐업한 사업체는 3만 3천여 곳으로 지난 2010년보다 3천여 곳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1.11
-
-
-
-
[JTV 8뉴스] 목욕탕 연쇄감염 확산...이틀새 53명 확진고창의 한 목욕탕과 관련한 코로나19 감염자가 추가로 나왔습니다. 첫 감염자가 발생한 지난 9일부터 누적 확진자는 23명으로 늘었습니다. 익산에서는 일가족 5명과 이 가족의 자녀가 다니는 어린이집 교사가, 전주와 완주에서는 요양병원 종사자가 확진돼 접촉자 검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39명, 오늘 오전까지 14명입니다. 지역별로는 고창이 24명, 전주 10명, 익산 9명, 군산 4명 등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1.11
-
-
-
-
[JTV 8뉴스] 김제서 차량 3대 부딪혀...1명 사망, 12명 부상(화면)어제(10일) 오후 5시쯤 김제시 만경읍의 한 사거리에서 SUV 차량과 2.5톤 화물차, 승합차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SUV 차량에 타고 있던 67살 여성이 숨지고 다른 차량 운전자 등 1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1.11
-
-
-
-
[JTV 8뉴스] 전주대 이진호 교수, 후원금 3천여만 원 전달(화면)전주대학교 이진호 교수가 자전거 모금 운동을 통해 얻은 후원금 3천130만 원을 학교에 전달했습니다. 이 교수는 지난달 25일부터 4박 5일간 전주에서 파주까지 자전거로 500km를 달려 코로나19로 지친 재학생들을 응원하는 모금 활동을 벌였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1.11
-
-
-
-
[JTV 8뉴스] 피해 업종에 70만 원...내년 예산안 9조 원전라북도가 정부 지원과는 별도로 코로나19 피해 업종에 70만 원을 일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문화예술인과 택시기사 등 피해 직종 종사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시켰습니다. 이같은 지원방안이 담긴 전라북도의 내년 본예산안 규모는 사상 처음으로 9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영업시간과 모임인원 제한으로 벼랑 끝 위기에 몰렸던 자영업자들.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면서 조금씩 활기를 되찾고 있지만 여파는 아직 그대로입니다. [김애린/식당 운영 : 거의 2년간 모든 분들이 힘들었기 때문에, 그리고 저희 소상공인들 매출이 줄다보니까 아직까지는 그 여파가 큰 편입니다.] 이같은 코로나19 피해업종에 일괄적으로 70만 원이 지원됩니다. CG IN 집합금지나 영업제한 조치를 받은 업소가 대상인데 유흥주점과 식당을 비롯해 종교시설과 학원, 결혼식장도 포함됐습니다. 또, 문화예술인과 전세버스·택시, 여행업 종사자도 내년 설 명절 전까지 민생회복자금을 받게 됩니다. 전체 대상자는 7만 3천여 명, 도 자체예산 525억 원이 투입됩니다. CG OUT [송하진/전라북도지사 : 이 분들의 생계를 보장하고, 방역에 참여하도록 독려하는 것이 일상회복으로 향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는 게 우리 도의 판단입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선심성 지원이 아니냐는 지적에 송 지사는 그럴 정도로 궁색하지 않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트랜스] 이밖에도 전라북도는 청년과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8,200억 원, 전북형 뉴딜 5,100억 원 등 올해보다 3.8% 증가한 9조 천억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전라북도는 내년엔 경제여건이 개선돼 세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민생 회복과 경기 부양을 위해 재정 지출을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1.11
-
-
-
-
[JTV 8뉴스] 낮 최고 12도 쌀쌀...내일까지 20mm 비 (아침뉴스)전북은 밤사이 5mm 안팎의 비가 왔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오후까지 내리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에서 20mm입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 3도, 고창 6.9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 8도에서 12도 사이에 머물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주말에도대체로 흐리고 추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1.11
-
-
-
-
[JTV 8뉴스] 남원에서 시군 삼도미술 교류전 (시군, 아침뉴스)(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AVHcUjKfTwY ) 전라북도와 경상북도, 충청도 미술인들의 작품을 한 데서 볼 수 있는 '삼도 미술 교류전'이 남원에서 열립니다.군산시가 전화 한 통으로 출입자 명부를 관리하는 '안심콜 관리 서비스'를 지원합니다.나금동 기자입니다.지역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한 전라북도와 경상북도, 충청도의 '삼도 미술교류전'이 남원시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에서 오는 25일까지 열립니다.이번 전시회에서는 3개 도의 미술협회 회원 백 명의 회화와 공예 조각 등 백여 점이 선보입니다.[이두일/한국미술협회 남원시지부장:3개 도가 모여서 이렇게 한곳에서 많은 작품도 관람할 수 있고 좋은 그림도 많고 좋은 작품이 많으니까 오셔서 편안하게 감상하셨으면 좋겠습니다.]군산시가 위드 코로나 시행과 함께 전화 한 통으로 출입자 명부를 관리하는 '안심콜 관리 서비스'를 오는 15일부터 신청받습니다.군산에 있는 식당과 카페, PC방과 종교시설 등 출입 명부 의무화 시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문다해/군산시 위생행정계장:안심콜 서비스를 통해 업소별 효율적인 방역관리와 역학 조사는 물론, 길게 줄을 서서 수기 작성이나 QR코드를 찍어야 했던 사업장 방문객들의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38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식량산업 종합 계획 이행 평가에서 고창군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고창군은 목표 대비 미곡 83퍼센트, 밭작물 96퍼센트를 생산하고, 적절한 개선안도 내놨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부안군 줄포면에 주민들을 위한 작은 목욕탕이 들어섰습니다.사업비 11억 원을 들여 지은 250제곱 미터 규모의 이 목욕탕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됩니다.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11.11
-
-
-
-
[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1/11/11)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AVHcUjKfTwY 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1면)국방부가 군산비행장 소음 영향도 조사 결과를공개하고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월 3만 원에서 6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할예정인 가운데, 주민들은 재조사를촉구했습니다. 주민들은 이번 조사가 군에게 유리하게 적용이 됐고, 소음 측정 절차나 기준도 미흡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1면) 전북의 대표적인 문화 공간인 도립미술관의 리모델링 공사가3년째 이어지고 있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북도의회 이정린 의원은공사 지연으로 도민들이 이용할 수도 없고미관상 보기도 좋지 않다면서주인의식을 갖고 올해 안에 리모델링 사업을 마무리해 도민들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라일보입니다.(2면)전주에서 경북 김천 간 동서화합 철도 사업 추진에 앞서 사전타당성 조사를 위한 용역 업체 선정 작업이 진행 중이지만, 단 한 곳의 업체도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나타났습니다.전라북도는 재입찰을 통해 늦어도 내년 초 용역에 들어가 그해 연말까지 조사 결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끝으로 매일경제입니다.(3면) 전국적으로 요소 품귀 현상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란이 단기간 내에 해소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정부가 중국과 베트남에서 요소 수급에 나서고 있지만, 중장기적인 차원에서 중국이 요소 수출을 정상적으로 재개하지 않으면 식량과 물류, 제조업이 타격을 받으면서 요소발 물가 상승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1.11
-
-
-
-
[JTV 8뉴스] 남원서 '삼도 미술 교류전' 열려 (시군)전라북도와 경상북도, 충청도 미술인들의 작품을 한 데서 볼 수 있는 '삼도 미술 교류전'이 남원에서 열립니다. 군산시가 전화 한 통으로 출입자 명부를 관리하는 '안심콜 관리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나금동 기자입니다.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한 전라북도와 경상북도, 충청도의 '삼도 미술교류전'이 남원시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에서 오는 25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3개 도의 미술협회 회원 백 명의 회화와 공예 조각 등 백여 점이 선보입니다. [이두일/한국미술협회 남원시지부장: 3개 도가 모여서 이렇게 한곳에서 많은 작품도 관람할 수 있고 좋은 그림도 많고 좋은 작품이 많으니까 오셔서 편안하게 감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군산시가 위드 코로나 시행과 함께 전화 한 통으로 출입자 명부를 관리하는 '안심콜 관리 서비스'를 오는 15일부터 신청받습니다. 군산에 있는 식당과 카페, PC방과 종교시설 등 출입 명부 의무화 시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문다해/군산시 위생행정계장: 안심콜 서비스를 통해 업소별 효율적인 방역관리와 역학 조사는 물론, 길게 줄을 서서 수기 작성이나 QR코드를 찍어야 했던 사업장 방문객들의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38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식량산업 종합 계획 이행 평가에서 고창군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고창군은 목표 대비 미곡 83퍼센트, 밭작물 96퍼센트를 생산하고, 적절한 개선안도 내놨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부안군 줄포면에 주민들을 위한 작은 목욕탕이 들어섰습니다. 사업비 11억 원을 들여 지은 250제곱 미터 규모의 이 목욕탕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됩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