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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엽-정운천, 국가예산 증가율 두고 공방

2023.02.01 20:30
임정엽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가
올해 국가예산 확보 규모를 두고
국민의힘 정운천 국회의원의 사죄를
촉구했습니다.

임 예비후보는
전북 관련 국가예산 증가율이 2.49%로
전체 국가예산 증가율 5.1%의
절반 수준이라며 이는 여당 의원이자
예결위원인 정 의원의 책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 의원은 긴축 재정 상황에서 협치를 통해 9조 원 시대를 여는 성과를
냈다며 임 예비후보의 주장은
비판을 위한 비판이라고 반박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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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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