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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금융중심지 비판 수용...민주당, 총선에 이용"

2023.06.02 20:30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제3금융중심지를
사실상 포기했다는 비판을 인정하면서도
민주당에 대해서는 날을 바짝 세웠습니다.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논평을 통해
정부 여당에 대한 비판에 공감하고
이를 겸허히 수용한다며, 전북발전을 위해
금융중심지를 꼭 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사업의 적기는 국회 167석의
민주당 정권 때였다면서, 민주당 의원들이 5년 동안 넋 놓고 있다가 총선이 다가오니 관심을 가진다고 비꼬았습니다.

특히 김성주 의원은 연금공단 이사장을
지내고 금융중심지 지역구까지 있으면서도 이제 와서 자신의 총선을 위해 이 문제를 이용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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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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