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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통합반대특위 "우범기 시장 사퇴해야"

2025.03.12 20:30
완주군의회 통합 반대특위가
통합이 성사될 경우 주요 기관을 완주로
옮기겠다고 밝힌 우범기 전주시장에게
사과와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완주군의회 통합 반대특위는
우 시장이 완주군민과 충분한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계획을 발표해 혼란과 갈등만 부추기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전주시가 실질적인 재원 계획도 없이
공허한 약속만 남발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전주시는 지난 10일,
통합 시 완주에 행정복합타운을 조성하고
시청사와 시의회, 6개 출연기관을 이전해
통합시의 중심축으로 만들겠다고
발표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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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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