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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10개 시군, 장애인 의무고용률 미준수

2025.11.05 20:30
전북 14개 시군 가운데 10개 시군이
장애인 의무 고용률을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미화 민주당 의원이
고용노동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북에서 전주와 익산, 임실, 무주 등
4곳을 제외한 10개 시군이
올해 장애인 의무고용률 3.8%를
지키지 않았습니다.

서미화 의원은
장애인 의무 고용률은
법으로 정한 최소 기준이라며,
지자체가 그 책임을 다해야
장애인의 삶과 해당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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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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