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군의원 전원 반발...'일방적 추진' 반대
완주군의회가 반대의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완주군의원 전원은
명분 없는 통합 추진에 반대하고
안호영 의원의 찬성 입장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완주군민의 뜻을 저버릴 수 없다며
통합을 반대해왔던 안호영 의원.
그러나 갑자기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 찬성으로 입장을 바꿨습니다.
완주군의회 의원 11명 전원은
통합 반대 단체의 기자회견에
참석해 명분 없는 통합 추진에
동의할 수 없다며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유의식/완주군의회 의장:
통합의 부당성, 통합이 왜 안 되는지 여러 가지 설명을 해 왔는데 갑자기 이걸 통합으로 완전 통합으로 간다는 것은 사실은
어떻게 보면 군민들을 기만하는... ]
안호영 의원의 기자회견에 동석했던
김재천, 유이수, 이순덕, 이주갑 의원도
통합 추진에 반대한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이주갑/완주군의원:
행정 통합에 대한 부분은 결단코, 그렇게 갈 수 없다. ]
전주방송이 완주군의원 11명 전원의
입장을 확인한 결과, 모두 반대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기초 통합에 대한 재정 지원 계획이 없고
그 규모도 적을 것이며
또, 일방적 통합 추진은 찬성할 수 없다는
의견이었습니다.
[서남용/완주군의원:
없다라고 봐도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절대 그런 일은 없습니다. ]
통합을 위해서는 완주군의원 과반 출석에
과반 찬성이 필요하고
의결은 기명 투표로 이뤄집니다.
완주군의회가 통합을 논의할 수 있는
최소한의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인센티브 지원 방안이 먼저
제시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안호영 의원의
정치적 리더십이 어느 정도나 통할지
변곡점을 맞은 전주 완주 통합에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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