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보 3명 '경선참여'… '고무줄 잣대' 논란도
일부 후보들이 빠지면서 큰 혼선이 제기됐었는데요
민주당 최고위원회가 이학수, 정성주, 이돈승 후보를
경선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의결했습니다.
하지만 재심을 놓고 도당 공관위와 중앙당의
심사 기준이 엇갈리면서
혼란을 키우고 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 기자 ]지난 6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공관위 심사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기초단체장 후보는 모두 8명.
또, 3명의 후보에게는 감점을 전제로
부적격 예외 적용 판정이 나왔습니다.
민주당 최고위는 어제
이학수 정읍시장과 정성주 김제시장,
완주군수에 출마한 이돈승 후보를
경선 대상으로 최종 의결했습니다.
세 후보는 빠르면 다음 주부터
전북도당 공관위의 면접 심사를 시작으로
경선에 참여할 수 있게 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관계자(음성변조):
면접 일정은 아직 안 나왔고요. 일단은 저희 면접을 보고
경선에 참여를 해야 돼요.]
또, 민주당 최고위는 부적격 판정을 받았던
김영태 남원시장 후보의 재심을 받아들였습니다.
김 후보는 도당 공관위의 재심사를 받게되지만
경선 참여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앞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국영석 완주군수 후보 역시
도당 공관위 재심에서 또 부적격 판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를 두고 민주당 전북도당과 중앙당의
공천 심사 기준이 엇박자를 내며
혼란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강준현/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이 상황에 대해서 우리 중앙당이 인지를 했고 이걸 어떻게 할 건가에 대해서 메시지가 나올 겁니다.]
민주당은 시스템 공천을 원칙으로 내세웠지만
이해하기 힘든 공천 심사 기준 앞에서
일부 후보들은 천당과 지옥을 오가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JTV 전주방송)
퍼가기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댓글 0개
| 엮인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