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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뉴딜 통해 시외버스터미널 재건축해야"

2021.06.09 20:30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활용해
낙후된 전주 시외버스 터미널을 재건축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전라북도의회 두세훈 의원은 도정질문에서
시외버스터미널은 준공된 지 50년이 다 돼
승하차시설이 열악하고 편의시설도 부족해, 이용객들은 불편하고 외부 방문객들에게도
나쁜 인상을 줄 우려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두 의원은 터미널을 복합 문화공간화한
광주와 대구의 사례를 언급하며,
전라북도도 전주시 등과 머리를 맞대고
광역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터미널과 주변을 정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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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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