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도 국제훼리, 여객선 임대로 '숨통'
석도 국제훼리가 여객선 임대를 통해
활로를 찾고 있습니다.
석도국제훼리는 군산과 중국을 오가던
여객선 2척 가운데 한 척을
다음 달부터
포항-울릉도 정기여객 운송사업자에게
3년 계약으로 임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로 2년째 승객과 화물이 줄어
큰 손실을 입은 석도 국제훼리는
이번 여객선 임대로
경영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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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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