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 5.1% 상승...10여 년 만에 최고
가장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북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07.21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1%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 2011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입니다.
생활물가지수도 6.2% 상승했습니다.
통계청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기름값이 계속 오르고
수입산 농산물 가격도 올라
상승 폭이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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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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