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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 군산 특송화물통관장 11월 시범 운영

2022.05.07 20:30


군산 특송화물 통관장이
오는 11월쯤 문을 열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북도는 특송화물 통관장으로 사용할
군산 물류지원센터의 관련 규정을 고치고
엑스 레이 검색기 등 장비를 설치한 뒤
11월 시범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군산항을 통해 들어오는 특송화물은
지난 2018년 6천 건에서
최근 백만 건으로 크게 늘었지만
그동안 통관 절차를 위해
평택항이나 인천항으로 보내지면서
경제적 효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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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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