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모터스, 쌍용차 인수 무산...군산형 일자리 주목
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인 에디슨모터스가
제때 자금을 조달하지 못해
쌍용차 인수작업이 사실상 무산됨에 따라
군산형 일자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쌍용자동차는 오늘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관계인 집회 기일로부터
5영업일 전인 지난 25일까지
인수대금 2,743억 원을 예치하지 않아
투자계약이 자동해제됐다고 공시했습니다.
그러나 에디슨모터스는 지난해 약속했던
군산형 일자리의 투자와 고용을 마무리했고
올해 추가로 차체 생산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라며,
쌍용차 인수 여부와 관계없이
예정대로 군산 공장을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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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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