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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중-대우조선 합병 무산..."군산조선소 재가동과 무관"

2022.01.14 20:30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합병이
유럽연합의 반대로 무산되면서
군산조선소 재가동에 미칠 영향이
주목됩니다.

전라북도는 군산조선소 재가동은
두 회사의 합병과는 별개 사안으로
현대중공업이 지난해 수주한 선박이
72척으로 많이 늘어난 만큼
군산조선조 재가동을 계속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U 집행위원회는
LNG 운반선의 시장 독과점을 우려해
두 회사의 합병을 승인하지 않기로 했고
현대중공업도 대우조선해양과의
기업결합 신고를 철회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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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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