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 22.7%나 폭락...실효적인 대책 마련해야"
쌀값이 끝없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재고량마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8월 5일 기준으로 전국 산지 쌀값은 80kg 한 가마에 17만 2천3백72원으로
지난해 같은 때보다 22.7%나 폭락했고,
7월말 농협 쌀 재고량은 42만 8천 톤으로 81%나 증가했습니다.
전라북도의회 나인권 의원은
정부는 추가 시장격리를 시행하고
전라북도는 수매와 저장자금을 지원하는
한편, 쌀 소비 홍보 판촉비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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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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