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광, 전주시에 시립미술관 기부채납 제안
공공 기여의 일환으로
전주시에 시립미술관을 지어
기부채납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자광 측의 제안서는
전주 종합경기장 옛 야구장 부지에
491억 원을 들여 오는 2026년까지 미술관을
완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자광 측의 이같은 제안은
지난 6월, 전주시와의 사전 협상에서
대한방직 부지의 용도 변경에 대해 결정된
2천4백억 규모의 개발이익 환수금이
지니차게 적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데
따른 것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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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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