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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목공예 작업장 화재...1,800만 원 피해

2025.05.12 20:30
오늘 새벽 3시 20분쯤 남원시 주생면의
한 목공예 작업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작업용 기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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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mzk19@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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