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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 무단 반출' 혐의 관련자 57명 입건

2025.10.17 20:30
돈이 되는 재활용품을 무단 반출한 혐의로
환경관리원 등 관련자들이
무더기로 입건됐습니다.

전주완산경찰서는 지난 2월부터 5달 동안
전주에서 수거되는 재활용품을
전주리사이클링타운이 아닌
사설 업체에 넘겨 2천200여만 원을
챙긴 혐의로 전주시 소속 환경관리원 6명과
이를 사들인 업체 직원 51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가운데
범행 정도가 미약한 15명은
경미범죄심사위원회에 회부할 계획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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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원 기자 (top1@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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