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조선소 물량 확대...추가 채용
군산조선소에 배정되는 생산 물량도
증가할 전망입니다.
현대중공업도 이미 지역 협력업체에
인력을 늘려달라고 주문했는데요.
다만, 조선업 활황으로
인력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제때 필요한 인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올해 목표 생산량을
지난해보다 7천 톤 늘어난
10만 톤으로 잡았습니다.
수주 확대로 하반기에
컨테이너선 블록 제작 물량이
추가로 배정될 예정입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 (음성변조):
올해 컨테이너선이나 이런 쪽으로도 이제 집중할 거라서 물량에 대한 부분은 늘어나는 게 맞고...]
지역 협력업체에도
현장 인력을 더 확보하라고
요청한 상태입니다.
현재 11개 협력업체에는
8백여 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는데,
백 명가량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협력업체 관계자 (음성변조):
협력사들도 인원을 준비해라, 이제 물량이 증대될 것이다. (현대중공업에서) 이 정도만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하지만 조선업 활황에 인력 수급이
여의치 않아, 필요 인력을
제때 확보할 수 있을 지는 불투명합니다.
지난해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했던
취업 지원 사업도 마무리 돼
관련 예산도 바닥났습니다.
[군산시 담당자(음성변조) :
조선업 근로자 취업 지원 사업이라고 진행을 했던 사업들이 있기는 해요. 근데 거의 마무리가 돼가고 있는 사업입니다.]
수주물량이 늘고 있는데도
군산조선소 완전 가동이
하염없이 미뤄지고 있는 것은
여전히 아쉬운 대목.
다만, 지역 협력업체들이
인력 확보 문제로 애를 태우지 않도록
실질적인 지원 대책이 서둘러 마련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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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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