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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은화학교 학생 사망 '특별감사'

2022.09.13 20:30
지난 5월 전주 은화학교에서
장애인 학생이 숨진 것과 관련해
전북교육청이 장애인인권연대와 함께
특별감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사망대책위원회를 맡은 장애인인권연대는
오늘(13일)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당국의 사고 방지 대책이 부실하다면서
특별감사를 요구했습니다.

서거석 교육감은 시민단체와 면담 이후
특수학교 학생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사건의 원인과 대책을 찾는
특별감사를 실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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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chul41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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