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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개입 의혹... 전 도청 공무원 혐의 인정

2022.09.14 20:30
전북자원봉사센터에서
더불어민주당 입당원서 1만여 장을
관리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 전북도청
공무원 A 씨가 첫 공판에서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A 씨의 변호인은
A씨가 송하진 전 전북도지사를 돕기 위해
선거에 개입했다며
이 과정에서 윗선의
지시나 요청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A 씨는 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전북자원봉사센터 직원 2명을 동원해
민주당 입당원서 사본 1만여 장을
관리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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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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