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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화해위, 한국전쟁 때 순창 주민 희생 규명

2022.11.03 20:30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는
한국전쟁 때 순창 주민들이 희생된 사건을 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6.25 직후인
1950년 8월부터 이듬해 9월 사이
순창군 쌍치면 주민 13명이 숨진 건,
군경이나 우익 단체의 가족이라는 이유로, 빨치산과 좌익 단체가 저지른 사건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국가가 국민의 생명과 자유를
보호해야 할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면서
희생자와 유족에게 사과하고 피해 회복을 위한 조치를 하라고 권고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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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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