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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갑질 의혹 전춘성 진안군수, 경찰 조사

2022.11.01 20:30
전춘성 진안군수가 성추행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진안군의 기간제 근로자로 일한
A 씨는 2년 전 거리에서 만난
전 군수가 자신의 손을 강제로 잡는 등
추행을 하고, 부당한 업무 지시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 군수 측은 A 씨와 수년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였던 만큼
친밀감의 표시였다면서 경찰 조사를
성실히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 고소를 취하했지만
경찰은 강제추행은 친고죄에 해당하지
않아 계속 수사한다는 방침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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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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