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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3년 만에 마을 공동급식 재개

2023.05.03 20:30
완주군이 3년 만에 마을 공동급식을
다시 시작합니다.

어린이날이 낀 연휴를 맞아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립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완주군이 이달부터 3년 만에
마을 공동급식을 재개합니다.

완주군은 20개 마을을 선정해서
재료비와 조리원 인건비로
320만 원씩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급식 기간은 농번기에 맞춰
상반기와 하반기에
20일씩 나눠서 운영하게 됩니다.

[유청기/완주군 농업축산과장:
이웃들이 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하면서 농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 공유는 물론 마을 발전을 위한 소통과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어린이날을 포함한 사흘간의
연휴를 맞아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피노키오 공연과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립니다.

매일 오후 7시부터는 두 시간 동안
다양한 경관조명이 주변을 화려하게
수놓게 됩니다.

[전다영/임실군 관광기획팀:
어린이날 행사와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 임실앤치즈 플리마켓 운영 등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했으니 가족과 함께 방문해
행복한 추억 쌓길 바랍니다.]

고창 바지락 오감체험 축제가
오는 5일부터 사흘 동안
심원면 하전어촌체험마을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바지락 까기와 쌓기,
갯벌체험 등 여러 행사가 진행되고,
바지락도 30% 이상 싸게 판매됩니다.

무주군민이 만든 연극
'호생관 최북, 바람처럼 살다'가
무주예체문화관 무대에 올랐습니다.

무주에서 태어난 최북은
조선 영정조 시대의 화가로 시와
서예에도 능했던 인물로 꼽힙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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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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