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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톤 화물차가 투표 행렬 들이받아 20명 사상(최종)

2023.03.08 20:30
1톤 트럭이 조합장 투표를 기다리던
유권자 대열을 덮쳐 2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순창군 구림 농협 주차장에서
74살 A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투표장에
들어가기 위해 줄 서 있던 주민들을 치어
3명이 숨지고 17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부상자들은 대부분 7,80대 고령이고,
5명은 중상이어서 인명 피해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와 엑셀을 착각했다는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화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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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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