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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일자리 종합대책 수립(시군)

2022.12.29 20:30
익산시가
내년부터 4년간 8천억 원 가까이 투자해
추진할 일자리 종합 대책을 내놨습니다.

김제시가
새해부터 늦은 밤에도 문을 여는
약국을 운영합니다.

강 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익산시가 민선 8기 일자리 종합 대책을
세웠습니다.

내년부터 4년간 7천800억 원을 투자해
128개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를 통해 고용률을 62%에서 64.5%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이병두 익산시 기업일자리과 과장;
지역에 특화된 맞춤형 일자리 창출로
미래산업으로 대전환을 앞당기고
청년과 취약계층까지 아우르는
자립 역량 기반을 마련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김제시가
요촌동에 공공심야 약국을 운영합니다.

공공심야 약국은 매일 새벽 1시까지
문을 엽니다.

[박종윤 김제시보건소 보건위생과장;
365일 연중 심야 시간대에 김제시민의
의약품 구매 불편을 해소하여 시민의
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공공심야 약국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남원시가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한 해 12장씩의 목욕탕 이용권을
지급합니다.

효율적인 이용을 위해 목욕탕 11곳과
업무협약도 맺었습니다.

[조용운 남원시 노인장애인과;
목욕권 지원 사업이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와 함께 침체된 지역 상권도
살리는 마중물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고창군이
내년부터 5년간 추진할 사업 내용을
군민들에게 공개했습니다.

핵심 사업은 12가지로
고창 문화습지와
치유문화마을회관 조성,
고창시민연구 문화대장간 등입니다.

jtv news 강 훈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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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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