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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바꿔치기' 전 경찰서장 집행유예 2년

2023.04.26 20:30
전주지방법원이
지난해 6월 무면허 운전 사고를 낸 뒤
운전자를 바꿔치기 한 혐의로 기소된
전 경찰서장에 대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피고인의 부탁을 받고
수사기관에 자신이 운전을 했다고
허위 진술한 A 씨에게는 벌금 2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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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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