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향정신성의약품 판매글 올린 10대 송치
향정신성 의약품 판매 게시물을 올린
여고생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3월 의사에게 처방 받은
다이어트 약 '디에타민' 10정을 판매한다는
게시물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른바 '나비약'으로 불리는 디에타민은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분류돼
개인끼리 거래가 금지돼 있고,
과다 복용 시 환각이나 기억력 감소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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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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