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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가산점 부당 부여...52명 승진 서열 역전

2023.04.21 20:30
김제시가 직원들의 자격증 가산점을 잘못줘
승진 서열이 뒤바뀐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북도 감사관실은
김제시가 지난 2017년부터 5년 동안
234명에게 최대 0.5점의 자격증 가산점을 부당하게 부여해서, 52명의 승진 서열이
뒤바뀌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특별한 이유없이
기간제 근로자 334명을 비공개 채용하는 등
모두 38건이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전라북도는 담당 공무원 등 36명에게
경징계와 훈계 처분을 요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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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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