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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천년사,식민사관"...전북도 "문제 없어"

2022.12.19 20:30
2018년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사업으로
추진된 전라도 천년사 편찬사업이
역사 왜곡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전라도오천년사' 바로잡기 전라도민연대는
전라도 천년사의 내용 가운데
남원, 장수, 해남의 고대 지명을
일본 서기에 등장하는 명칭으로 쓰는 등
상당 부분이 일제 식민사관에 기초해
서술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이에 대해
논란이 된 지명은 일본 서기뿐만 아니라
중국 측 기록인 '양직공도'에도 존재하는
것이라며 문제되지 않는다고 해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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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성 기자 (jeoy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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