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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쌀가루 생산·소비 구축 사업 추진(시군)

2022.12.19 20:30
남원시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위해 쌀가루 생산
시설 등을 조성합니다.

임실군이 올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
가정집과 상가 등에 인센티브를 줍니다.

최종범 기자입니다.

남원시가 쌀 가공품 생산시설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쌀가루와 가공품 생산 시설을 만들어
수입 밀을 대체하고, 쌀값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도움을 주겠다는 구상입니다.

[김흥수/남원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 쌀가루 생산 단지를 확대해 식량 안보를 확보하고 쌀가루 제분 산업을 활성화시켜 가겠습니다.]

임실군이 올 상반기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한 1천100여 곳에
모두 2천9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임실군은 해마다 전력 사용량을 줄인
가정집이나 학교 등에 현금이나
상품권, 종량제 봉투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고창군이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주민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고창군은 이 사업을 통해
버스터미널 건물에 공영 주차장과
상가, 청년 취업 지원 센터 등을
조성합니다.

[심덕섭/고창군수: 고창 터미널이 도시재생을 통해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고창 발전의 기폭제로 삼아 전국의 청년들을 모아 혁신 창업의 허브 도시로 성장하겠습니다.]

부안군이 변산마실길을 찾는
탐방객들의 안전을 위해 응급 안전 장비를
설치합니다.

부안군은 올해까지 비상호출 벨과
무선 제세동기, 블랙박스 같은 장비를
주요 거점 12곳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JTV NEWS 최종범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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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범 기자 (jtv3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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