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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빈집털이 40대 남성 붙잡혀

2023.02.28 20:30
전주덕진경찰서는
빈집을 돌며 금품을 훔친 혐의로
40대 남성을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해 12월부터
전주시 인후동에 있는 빈 집 등
모두 6곳의 빈 집에 들어가
1,100만 원어치의 현금과 귀금속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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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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