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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소태정 고갯길' 개량 사업 건의

2023.04.18 20:30

완주 소양과 진안 부귀를 잇는
소태정 고갯길은
교통사고가 많은 도로로 악명이 높습니다.

진안군이 이 도로의 개량 사업을
익산국토청에 건의했습니다.

시군소식, 이정민 기자입니다.

완주 소양과 진안 부귀를 잇는
국도 26호선, 소태정 고갯길입니다.

97년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일정에 맞춰
급하게 공사가 이뤄져
경사가 가파른 급커브 구간이 많습니다.

진안군이 사고 위험이 높은
이 도로의 개량 공사를
제6차 국도, 국지도 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익산국토청에 건의했습니다.
[허성제/진안군 건설교통과 : 도로 이용객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을 위해 진안 부귀에서 완주 소양 간 도로 개량사업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번 사업이 꼭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수군이 전주시와
전주승화원 현대화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협약했습니다.

장수군이 승화원 신축 사업비와
유지 보수비 일부를 부담하는 대신,
오는 8월부터는 장수 군민들이
전주 시민과 같은 조건으로
화장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최훈식/장수군수 : 장수군민들도 현대화된 화장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남원시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스마트시티 설루션 확산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0억 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남원시는
경찰, 소방과 정보를 공유하는
통합 플랫폼 등을 구축해
각종 사건 사고와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입니다.

부안군이 람사르습지 배후지역인
줄포만 갯벌 생태공원에 철새 서식지를
조성합니다.

오는 11월까지 5억 원을 들여
천적 방지 시설과 산란 시설,
참나무 군락 등을 만들어
야생 조류의 서식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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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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