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직 전 의원, 이스타항공 부정 채용 혐의 부인
기소된 이상직 전 국회의원이
법정에서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오늘(12일) 전주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이 전 의원 측 변호인은
채용 과정에서 범행을 지시하거나
공모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전 의원 등은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이스타항공의
직원 채용 과정에서 청탁을 받고
147명을 부정 채용하도록
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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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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