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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 속 잇따라 산불 발생

2023.02.26 20:30

오늘 군산과 임실 지역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후 2시 20분쯤에는 군산시 옥산면과
임실군 강진면의 야산에서 불이나,
헬기 등을 동원해 1시간 2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산림당국은 두 화재 모두 밭두렁을 태우던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후 1시에는 임실군 삼계면의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났고, 오전 11시 40분에는
내흥동에 있는 야산에서도 불이나
진화에 1시간가량 소요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산불경보가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바뀌었다며 산불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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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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