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이 2년 연속 합계출산율
전국 2위를 기록했습니다.

남원시가 사매면에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서는
사매유토피아를 준공했습니다.

최종범 기자입니다.
임실군의 2022년 합계출산율이 1.55명으로
2년 연속 전국 2위, 3년 연속 전북 1위를 기록했습니다.

임실군은
지방 소멸 대응기금을 활용해
앞으로도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발굴해나갈 예정입니다.

[이동경/임실군 인구정책팀: 인구구조 변화에 최적화된 임실형 인구감소 대응 정책을 수립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 환경을 만들어 미래 세대들이 살기 좋은 더 나은 임실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고창군은 올해로 4년째인
유채 경관지구 조성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관광객 유치, 농가 소득 향상 방안 등을
논의하는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고창군은 올해 봄에는
1,176ha의 유채 경관 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남원시가
공공임대주택 12채 규모의
사매유토피아 공사를 마무리하는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공공임대주택에는
다자녀 가구와 저소득층이 입주하며
2년씩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습니다.

[이순택/남원시 부시장: 이번 사업에 효과성이나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 등을 면밀히 살펴서 농촌임실군//합계출산율 1.55명, 전국 두번째로 높아을 살리는 새로운 모델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정읍시가 정읍천과 정읍역을 연계하는
관광 핫플레이스 조성 사업에 대해서
주민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정읍시는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조성 사업에 들어가며
사업이 완공되면 지역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JTV 뉴스 최종범입니다.

(JTV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