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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뱀사골 고로쇠 약수 축제(시군)

2023.02.19 20:30
남원에서 뱀사골 고로쇠 약수 축제가
열립니다.

고창군이 자연경관이 뛰어난
노동저수지에 생태문화길을
만들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남원 뱀사골의 고로쇠 수액은
해발 600m 안팎의 고지대에 있는
나무 9만여 그루에서 채취됩니다.

다음 달 4일에
'지리산 뱀사골 고로쇠 약수 축제'가
뱀사골 일원에서 열립니다.

[김신범/고로쇠 영농조합 대표: 뱀사골 고로쇠는 해발 600m 이상 고지대에서 채취를 하기 때문에 타 지역 고로쇠에 비해 당도도 높고 또 드셨을 때 뒷맛이 깔끔합니다.]

고창군이 노동저수지에 7억 원을 들여
생태문화 둘레길을 조성했습니다.

고창군은 인근의 고창읍성 같은
관광자원과 연계해서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강필수/고창군 환경위생과장:
기존의 노동저수지 수상길과 더불어 푸른 물빛과 고창읍성 주변의 수려한 자연들이 어우러진 소중한 생태문화길로 가꿔 가겠습니다.]

완주군이 전국 대회 전지훈련 선수단을
유치하기 위해 지역 숙박업소 5곳과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선수단에 체류비 등을 지원하고
쾌적한 숙박환경을 제공해
재방문을 유도한다는 구상입니다.

[송기철/완주군 관광체육과 팀장:
민관이 협력해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국 단위 대회와 전지훈련단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장수군이 올해 도시가스가 들어오지 않는 계남면의 8개 마을 411가구에
LPG 배관망을 설치합니다.

장수군은 지난 2014년부터
41개 마을, 2천 800여 가구에
LPG 배관망을 보급해 왔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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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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