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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순차적 파업 돌입...진료 차질 우려

2020.08.21 22:28
의대정원 확대에 반대하며, 전북대병원 등 도내 다섯 개 병원의 전공의들이 오늘부터 순차적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오늘은 전공의 4년차와 인턴 등
백 쉰 세 명이 파업에 돌입한 데 이어
내일은 전공의 3년차,
모레는 전공의 1,2년차 등
3백 70여 명이 파업에 참여합니다.

해당 병원들은 진료공백을 막기 위해
전문의와 교수를 투입하고 있지만
파업이 길어지면 진료 차질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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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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